까미노6 프랑스 길, 산티아고 순례길 11일차 - 걷는 즐거움 산티아소 순례길 1st프랑스 길 [French Route] 13. April 2023 🍀 Day11. Grañón → Espinosa Del Camino, 24.13km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길) 11일차 - Grañón에서 Espinosa Del Camino까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의 프랑스 길(Camino Frances)을 걷는 열한 번째 이야기를 공유합니다.Grañón(그라뇽)에서 Espinosa Del Camino(에스피노사 델 까미노)까지의 24.13km 여정을 담았습니다. 1. 여정의 시작: Grañón에서 출발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길(Camino Francés)의 11일차 여정은 Grañón에서 시작해 Espinosa del Camino까지 약 24km를 걷는 일정입니다. 이 구간은.. 2025. 1. 7. 감동여정, 산티아고 순례길 8일차: 로그로뇨 - 나헤라 여정, 28.7km 산티아고 순례길 1st[French Route] 10. April 2023Day8. Logroño → Najera, 28.27km산티아고 순례길 8일차: 로그로뇨 - 나헤라까지 감동 여정 (28.27km) 오늘은 포도의 도시 로그로뇨에서 시작하여 나헤라까지 이어지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8일차 여정으로, 리오하 지방의 아름다운 포도밭과 중세 도시의 매력을 담은 28.27km를 걷는 길이다. 1. 오늘 순례길 여정📍 아침 5시 45분 출발하여, 루프의 알베르게 앞에서 6시에 만나 오늘 여정을 함께 시작했다. 로그로뇨에서 나헤라까지의 구간은 리오하 와인 산지를 통과하는 대표적인 코스이다. 총 이동거리 28.27km, 걷는데 소요시간 7시간 30분의 여정이다. 📍 준비물 및 건강 관리: 이 구간을 걸을 .. 2024. 12. 31. 산티아고 순례길 6일차: 에스테야 - 로스 아르고스 걷기 21.4km 산티아고 순례길 1st[French Route 2023] 08. April 🍀 Day6. Estella → Los Arcos, 21.4km산티아고 순례길 6일 차: 에스테야 - 로스 아르고스 걷기 여정 21.4.km1. 여정의 시작- 에스테야에서 출발📍 아침 7시경, 시원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출발.에스테야(Estella)에서 로스 아르고스(Los Arcos)까지 약 21~23km를 걷는 일정이다. 이 구간은 평탄한 길과 약간의 언덕이 섞여 있어 비교적 걷기 수월한 편이지만, 끝없이 펼쳐진 밀밭과 평야를 보며 걷는다.2. 오늘 걷는 순례길의 중요 지점들📍 아침 7시 40분경, '이라체 와인 샘'이라 불리는 무료 와인 시음대 (Fuente del Vino) 도착 에스테야를 떠난 후 얼마 지나.. 2024. 12. 26. 산티아고 순례길 인기 루트 TOP 5: 프랑스길, 포르투갈 길, 은의 길 등 산티아고 순례길 루트 총정리: 프랑스길부터 은의 길까지산티아고 순례길은 단순한 도보 여행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 영적인 성찰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정입니다. 이 순례길은 유럽 전역에서 시작해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대성당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루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장 유명한 프랑스길부터 독특한 매력을 가진 포르투갈 길, 북쪽 길, 은의 길까지 주요 루트를 소개하겠습니다.1. 프랑스 길 (Camino Francés)출발지: 생장 피에드포르(Saint-Jean-Pied-de-Port), 프랑스거리: 약 780km소요 시간: 30~35일산티아고 순례 프랑스 길 특징:가장 인기 있는 루트로, 전체 순례자의 약 50%가 선택.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으로.. 2024. 12. 25. 산티아고 순례길 4일차: 팜플로나 - 푸엔테 라 레이나(23.65km) 산티아고 순례길 1st. [ French Route 2023 ] 06. April Pamplona → Puente la Reina, 23.65km산티아고 순례길 4일차: 팜플로나 - 푸엔테 라 레이나(23.65km)* 팜플로나(Pamplona)에서 푸엔테 라 레이나(Puente la Reina)로.....팜플로나(Pamplona)에서 푸엔테 라 레이나(Puente la Reina)까지의 길은 약 24km에 이르는 이 구간으로 나에게는 힘든 기억으로 잊을 수 없는 여정이다. 초반의 도시 풍경, 중반의 용서의 언덕(Alto del Perdón)을 넘어야 하는 도전과 시련,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엔테 라 레이나의 중세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정이다. 피곤하고 아픔 속에서 잠을 자고, 새벽에 눈을 떴다.어제.. 2024. 12. 23. 평온을 느낀 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 수비리 - 팜플로나(20.25km) 산티아고 순례길 1st[ French Route 2023 ] 05. April Zubiri → Pamplona, 20.25km평온을 느낀 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 수비리 - 팜플로나(20.25km)0. 수비리(Zubiri)에서 팜플로나(Pamplona)로..... 아프고 일으키고 지친 몸을 끌며 걷고 또 걷는다.1. 여정의 시작(3일차): 수비리에서 출발산티아고 순례길의 3일째 여정은 수비리(Zubiri)에서 팜플로나(Pamplona)까지 약 22km를 걷는 일정으로, 비교적 완만한 코스이다. 앞선 날들에 비해 고도가 낮아 걷기에 편안하지만, 긴 거리와 배낭 무게로 인해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이 구간은 아름다운 자연과 작은 마을들을 지나며 스페인의 전통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 2024. 12.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