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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찾는 여행...

▷ 독서 여행7

데이비드 브룩스의 『두 번째 산』 - 의미 있는 삶으로의 초대 * 가치있는 삶을 위한 독서여행데이비드 브룩스의  『두 번째 산』  -  의미 있는 삶으로의 초대데이비드 브룩스(David Brooks)의 ‘두 번째 산(The Second Mountain)’은개인적 성공과 사회적 책임, 그리고 깊은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철학적이고 자기 성찰적인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두 개의 산으로 비유하며,첫 번째 산은 개인적 성취와 행복을 추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두 번째 산은 더 깊은 목적과 공동체적 헌신을 통해 진정한 기쁨을 찾는 가치있는 삶으로 초대합니다. > 첫 번째 산과 두 번째 산브룩스는 첫 번째 산을 "개인의 성공"으로 정의합니다.이는 교육, 경력, 물질적 성취 등 전통적으로 사회가 성공으로 간주하는 요소들로 구성됩니다. 그러나 이 산의 정상에 도달했을 때 .. 2024. 12. 24.
레이 달리오의 《원칙(Principles)》 - 삶과 일에서 성공하는 원칙 * 가치있는 삶과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여행 레이 달리오의 《원칙(Principles)》은그의 삶과 경영 철학을 담은 책으로, 개인의 삶과 직장 내에서의 성공을 위한 원칙을 제시합니다.이 책은 크게 두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생의 원칙과 일의 원칙.달리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극단적 투명성과 열린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 인생의 원칙달리오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몇 가지 기본 원칙을 강조합니다. ▫️ 극단적 투명성: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개인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실수로부터 배우기:실패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며, 이를 .. 2024. 12. 23.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 삶 속에서 정의를 정의하다 *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독서여행마이클 샌델의 - 삶속에서 정의(JUSTICE)를 정의(Define)하다마이클 샌들의 '정의란 무엇인가'는다양한 철학적 접근 방법을 활용하여 정의의 본질을 탐구하고 있습니다.그의 철학적 접근법은 여러 철학적 전통을 비판적 시각에서 조망하며 독자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책의 기본 정보 파악'정의란 무엇인가'는 하버드대학교의 마이클 샌델 교수가 발표한 책으로, 정의와 관련된 다양한 철학적 주제를 다룹니다. 샌델은 철학적 논의를 현대 사회 문제와 연결하여, 독자들이 공적인 삶과 개인적 선택에서 철학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그는 특히 "정의는 올바른 분배만의 문제가 아니다. 올바른 가치 측정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요약샌델은 .. 2024. 12. 22.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 부자로 가는 새로운 길과 패러다임 * 경제적자유를 위한 독서여행'부의 추월차선' - 당신의 재정 관념을 뒤집을 혁신적인 가이드재테크 분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책,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이 책은 전통적인 재테크 방식에 도전장을 내밀며, 새로운 부자 되기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요.개인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해 이 책을 읽고 정리 해 봅니다  책의 핵심 메시지드마코는 인생을 세 가지 차선으로 비유합니다: 인도, 서행차선, 그리고 추월차선.그가 말하는 진정한 부는 '추월차선'에서만 이룰 수 있다고 해요.이 책의 주요 메시지는 4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어요절약은 부자의 길이 아니다: 작은 돈을 아끼는 것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여 큰돈을 버는 게 중요하답니다.부는 사건이 아닌 과정: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는.. 2024. 12. 21.
류시화,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나는 나의 관념으로 그 세계에 도전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라 나의 작은 자아를 부수기 위해 간 것이었다. 세상의 모든 여행자가 그렇듯이 내 생각과 선입견을 비우고, 안으로 깊어지고 밖으로 더 넓어지기 위해."(p.16-17) "타인의 예측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존재라면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내가 당신을 만났을 때, 당신이 상상 밖의 인물이면 더 좋겠다. 불행과 행복의 내력이든, 상실과 성취의 경험이든 뜻밖의 이야를 당신이 가져오기를 바란다. 우리는 두려움에 맞서 불가능한 사랑에 빠지고, 준비하지 않았던 일을 경험하기 위해 이 행성을 여행 중이니까. 가슴에 믿음을 품고 별에 닿기 위해."(p.17-18) "삶은 발견하는 것이다. 자신이 기대한 것이 아니라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 2024. 3. 3.
김기석, 「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태도 」 ... 지혜는 배워서 아는 지식이 아닙니다. 몸과 마음에 저절로 배어든 '하늘'이고 '내면의 빛'입니다. 누가 그들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바울 사도는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지만 사랑은 덕을 세운다(고전 8:1)고 말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것이 바로 덕을 세우는 사랑 그리고 지혜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어우러짐을 통해 우리 속에 깃든 아름다움과 형제자매들의 가슴에 깃든 신성함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편협하고 이기적이었던 마음이 넓어져 누군가의 품이 되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어우러짐을 통해 캄캄한 하늘 아래서 있는 이들에게 마주 잡을 손하나가 되어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기석,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태도」, 비야토르, p.190 갈라치.. 2024. 3. 3.
리베카 솔닛, 「 걷기의 인문학 」 "민주주의란 종종 일종의 경험입니다. 공적 공간에서 육체적으로 한데 모이는 경험, 눈으로 확인하는 경험, 뒤로 물러서지 않는 경험, 목표에 도달할때까지 걸어가는 경험입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아름다운 힘의 경험입니다." "걸어가는 사람이 바늘이고 걸어가는 길이 실이라면 걷는 일은 찢어진 곳을 꿰매는 바느질입니다. 보행은 찢어짐에 맞서는 저항입니다." 리베카 솔닛, 「걷기의 인문학」, (반비) 중에서 "찢어진 곳을 꿰매는 바느질"과 "찢어짐에 맞서는 저항"이 인상깊다.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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