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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 수비리 - 팜플로나(20.25km) 산티아고 순례길 1st[ French Route 2023 ] 05. April Zubiri → Pamplona, 20.25km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 수비리 - 팜플로나(20.25km)* 수비리(Zubiri)에서 팜플로나(Pamplona)로.....지친 몸으로 아픈몸으로 걷다.눈을 떴다. 아침8시가 다 되어간다.몸이 천근만근이다.어제 무리를 해서 그런가보다.같은 방에 아무도 없다.모두들 일찍 출발한 것이다. 아니 내가 늦은 것이다.씻으러 가는데 무릎이 굽혀지질 않는다.침대로 돌아와 짐을 챙기고 파스바르는데, 연세가 있어 보이시는 유럽 여성 두 분이 나를 측은히 쳐다본다.한분이 다가와서는 오렌지 하나를 건네며, 아침 못먹은거 같은데 이거라도 먹고 출발하라며 격려해주었다.짐을 챙기는데, 어느 독일인이 다리를..
- 핸드드립 커피의 드리퍼 종류와 특징 - 홈카페 핸드드립 드리퍼 종류별 특징 알아보기 ☕️커피를 사랑하는 여러분,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실 때 드리퍼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오늘은 다양한 드리퍼의 종류와 특징을 소개해드릴게요. 각 드리퍼마다 맛과 추출 방식이 다르니, 취향에 맞는 드리퍼를 찾아보세요! 😊1. 하리오 V60 드리퍼 🍶하리오는 일본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원추형 드리퍼입니다. 내부의 나선형 리브 덕분에 물 빠짐이 좋아 깔끔하고 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하리오 V60 드리퍼의 특징나선형 리브로 빠른 물 빠짐라이트 로스팅 원두에 적합사용자의 물줄기 조절 능력에 따라 맛 차이가 큼추천: 산미가 돋보이는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2. 칼리타 드리퍼칼리타 드리퍼는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맛의 커피를 추출하는 데 최적화된 도구예요..
- 남양주 커피 맛집 10선: 자연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카페 투어 🌿 안녕하세요, 커피 러버 여러분! 🙋♀️🙋♂️오늘은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남양주에서 꼭 가봐야 할 커피 맛집들을 소개해드릴게요.경치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 어떠세요? 함께 떠나볼까요? 🚗💨1. 키스톤 스피시즈 🌳특징: 채광 좋은 공간과 아름다운 정원이 매력적인 카페예요.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기 딱이죠!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104-22. 카페라뷰 (CAFE LAVUE) 🏞️특징: 시원한 콜드브루와 함께 북한강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뷰가 정말 끝내줍니다!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654-1 3. 커피소래비 🌿특징: 식물들로 가득한 아늑한 공간에서 조용히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힐링 그 자체!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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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카페의 시작을 위한 완벽한 선택 - 딜리코 CRM 3605 PWM 핸드드립 커피를 15년 넘게 내려 마시다가,오랜시간 고민 끝에 에스프레소 반자동 머신을 구매하였습니다.가성비가 좋다는 홈카페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3가지 오르테 vs 드롱기 vs 딜리코 이 3가지 에스프레소 반자동 머신을 비교해보고 딜리코 3605 PWM을 구입하였습니다.이글은 #내돈내산 딜리코 3605 PWM 머신 구매 사용 리뷰 입니다. 딜리코 CRM 3605 PWM딜리코 CRM 3605 PWM 커피 머신, 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포함된 기본 구성품* 제품 사용 설명서* 커피 스푼* 청소 솔* 탬퍼* 스팀노줄 2개(1홀, 3홀)* 포터필터* 싱글 바스켓(17-18g 도징), 더블 바스켓(14g 도징)* 바스켓 분리 툴 세련된 디자인과..
- 산티아고 순례길 1일차: 생장 - 론세스바예스(25.2km) 1st 순례길 [ French Route 2023 ] 03. April St.Jean-Pied-de-Pord → Roncesvalles산티아고 순례길 1일차: 생장 - 론세스바예스 구간(25.2km) > 생장 피드 포트는 '프랑스 길'이라 불리는 산티아고 순례가 시작되는 곳이에요> 생장(St. Jean-Pied-de-Pord)에서 출발하여 피레네산맥을 넘어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로....생장 피드 포트 - 폰세스바예스 구간은 피레네산맥을 오르는 25.6km 구간이 거의다 오르막 길이기에, 첫날 부터 힘든 아주 많이 힘든 구간이에요.비가 오는 바람에 피레네산맥을 가로지르는 길을가지 못하고 돌아가는 길로 길을 나섰다.오랫만에 걷느라, 오랫동안 오르막길을 걷느라다리에 무리가 됐는지 다리 근육..
- 나무 규격 및 용어 ■ 나무규격 구 분 설 명 규격표시 H(m) 나무높이 R(cm) 근원직경 W(m) 수폭(나무폭) L(m) 수관길이 B(cm) 흉고직경 1-2-3 6년생 묘목으로 파종후 1년 1차 이식2년 2년차 이식 3년생 묘목 (판갈이 횟수가 많을수록 활착력이 좋으며 수종에 따라 판갈이 횟수 달리함) 구 분 표기 단위 의 미 수고 H m 지표면에서 나무 맨윗부분까지의 길이 수관폭 W m 나무의 폭 (타원일때는 최장폭과 최단폭의 평균치) 흉고직경 B cm 지표면에서 1.2미터 높이의 나뭇가지의 직경 (지름) 근원직경 R cm 지표면분위의 나뭇가지의 직경(지름) 수관길이 L m 옆이나 밑으로 자라는 나무의 길이 용기크기 치포트 cm 1치 = 약 3cm ("치"는 순수 우리말) 실생묘목 실생 년 씨를 뿌려번식한 묘목의 년생..
- 호지블랑카 올리브나무 키우기 - Hojiblanca 매력적인 품종 호지블랑카 올리브 나무 기르기스페인에서 유래된 호지블랑카(Hojiblanca) 올리브 나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품종은 그 특유의 맛과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집에서도 기를 수 있는 매력적인 식물입니다.한국에서는 '호지블랑카'라고 많이들 부르지만 스페인어 발음으로는 '오히블랑카'로 불립니다.호지블랑카 올리브 나무는오일 & 테이블 올리브 용도로 주로 쓰이고, 스페인이 원산지이며, 열매의 평균무게는 4.8g정도에요.호지블랑카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올리브 품종으로, 그 이름은 '하얀 잎'을 의미합니다. 이 나무는 특히 블랙 테이블 올리브와 고품질 올리브 오일 생산에 적합합니다. 호지블랑카의 올리브 오일은 과일 향과 약간의 견과류 맛이 어우러져 있어 요리에..
- 접목 및 삽목 시기 및 방법 과수명 대목 방법 접목시기 접목형태 특기 사항 1 사과나무 실생,삽목 절접 3중~4상순 깍기접 접수 끝 유합제 도포 눈접 8상~9상순 T자형, 삭아접 녹지접 6월~7월 할접(짜개접) 접수 끝 유합제 도포 2 감나무 고염,실생 절접 4상~하순 깍기접 접수 끝 유합제 도포 눈접 8하~9상순 T자형 품종갱신 고접 4상~하순 깍기접 접수 끝 유합제 도포 3 배나무 실생,돌배 절접 3중~4중순 깍기접 접수 끝 유합제 도포 눈접 9상~중순 T자형, 삭아접 할접 3중~4중순 할접(짜개접) 접수 끝 유합제 도포 고접갱신 고접 3하~4중순 깍기접,할접 접수 끝 유합제 도포 4 감귤나무 탱자나무 눈접 9월상순 T자형,갈고리형 절접 4월중~하순 깍기접 2년생 대목 5 복숭아 야생,실생 절접 2하~3상순 깍기접 접수 끝 유합..
>> Traveling 나를 찾는 여행
- 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 수비리 - 팜플로나(20.25km) 산티아고 순례길 1st[ French Route 2023 ] 05. April Zubiri → Pamplona, 20.25km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 수비리 - 팜플로나(20.25km)* 수비리(Zubiri)에서 팜플로나(Pamplona)로.....지친 몸으로 아픈몸으로 걷다.눈을 떴다. 아침8시가 다 되어간다.몸이 천근만근이다.어제 무리를 해서 그런가보다.같은 방에 아무도 없다.모두들 일찍 출발한 것이다. 아니 내가 늦은 것이다.씻으러 가는데 무릎이 굽혀지질 않는다.침대로 돌아와 짐을 챙기고 파스바르는데, 연세가 있어 보이시는 유럽 여성 두 분이 나를 측은히 쳐다본다.한분이 다가와서는 오렌지 하나를 건네며, 아침 못먹은거 같은데 이거라도 먹고 출발하라며 격려해주었다.짐을 챙기는데, 어느 독일인이 다리를..
- 산티아고 순례길 2일차: 론세스바예스 - 수비리(21.34km) 1st 순례길 [ French Route 2023 ] 04. April Roncesvalles → Zubiri, 21.34km산티아고 순례길 2일차: 론세스바예스 - 수비리 구간(21.34km)*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에서 수비리(Zubiri)로..... 이른 아침 6시에 출발했다. 15km정도까지 걸었다.허리에 둘러맺던 여권가방이 안보인다.배낭과 여권가방을 풀러 놓고 쉬다가앉아있던 곳에 놓고 온 것이다.가방을 찾아 역방향으로 10km를 걷고 뛰면서 찾아 헤맸다. 순례자들은 모두 서쪽으로 산티아고로 향하는데나는 그 반대 방향으로 혼자서 걷고 있으니순례자들이 묻는다"산티아고 갔다가 다시 오는 길인가요?""아니요~ 여권을 잃어버려서 찾느라 다시 돌아가는 길이에요"라고 말하니모두..
- 산티아고 순례길 1일차: 생장 - 론세스바예스(25.2km) 1st 순례길 [ French Route 2023 ] 03. April St.Jean-Pied-de-Pord → Roncesvalles산티아고 순례길 1일차: 생장 - 론세스바예스 구간(25.2km) > 생장 피드 포트는 '프랑스 길'이라 불리는 산티아고 순례가 시작되는 곳이에요> 생장(St. Jean-Pied-de-Pord)에서 출발하여 피레네산맥을 넘어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로....생장 피드 포트 - 폰세스바예스 구간은 피레네산맥을 오르는 25.6km 구간이 거의다 오르막 길이기에, 첫날 부터 힘든 아주 많이 힘든 구간이에요.비가 오는 바람에 피레네산맥을 가로지르는 길을가지 못하고 돌아가는 길로 길을 나섰다.오랫만에 걷느라, 오랫동안 오르막길을 걷느라다리에 무리가 됐는지 다리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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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나무 Leccino 레치노 특징과 키우기 레치노(Leccino) 올리브 나무의 매력과 특징올리브 나무를 키우거나 올리브 오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레치노(Leccino).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올리브 품종 중 하나이고 생산 되는 지역에서 유서 깊은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레치노 올리브나무는 중세 때부터 기록이 있었던 품종으로 토스카나 Toscana 지역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 독특한 특징과 뛰어난 적응력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품종입니다. 이 레치노 올리브 나무의 매력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레치노의 고향, 이탈리아레치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시작된 품종으로, 현재는 이탈리아 전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특히 움브리아, 토스카나, 라치오, 풀리..
- 블랑케타(Blanqueta) 올리브나무 키우기 블랑케타 올리브 나무의 특징블랑케타(Blanqueta) 올리브 나무는 스페인의 발렌시아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품종으로,석회암 토양과 가뭄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그러나 이 품종은 병충해에 약한데 올리브 결핵이나 딱지병에 민감하다는 단점이 있어요.성숙한 블랑케타 올리브의 열매는 희끄무레한 노란색 반점이 있는 포도주색을 띠며,이는 다른 품종과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이에요 블랑케타(Blanqueta) 올리브 나무 집에서 키우는 방법> 햇빛과 위치• 올리브 나무는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남향 창가와 같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아요• 실내에서 키울 경우, 베란다나 발코니처럼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이상적이에요 > 온도와 습도• 실내 공기가 건조해도 잘 견디지만,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조심해..
- 올리브나무 아르베키나 Arbequina 품종 꽃 피우며 키우기 올리브나무의 Arbequina 품종 꽃을 피우며 키우는 방법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해보겠습니다.올리브나무 아르베키나 Arbequina 꽃피우며 기르기1. 환경 설정• 햇빛: 올리브나무는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을 필요로 합니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 남향 창가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필요합니다. 물빠짐이 좋은 흙을 사용하고, 화분의 밑부분에 자갈을 깔아 배수를 도와줍니다.• 온도: 겨울철에는 10℃ 이하의 저온 상태를 2개월 정도 유지해야 꽃대가 형성됩니다.2. 물주기• 올리브나무는 과습에 약하므로, 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흠뻑 물을 줍니다. 3. 가지치기• 첫해에는 가지치기를 생략하고, 이후 봄 시즌에 가지치기를 시작합니다. 주요 가지가 3~5개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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