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태풍과 함께 들꽃마을 비움의 방에서 쉬고,
북까페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도하고, 지리산 계곡도 둘어보며 휴가를 보냈다.
사장님의 큰 배려때문에 더욱 편안게 보낼 수 있었다.
가고 올때 태풍이 북상중이어서
사장님은 우리가족의 안전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셨다... 얼마나 죄송하던지...
지리산 들꽃마을의 방에 묵으면서 마음을 비우는 곳...
북카페에서 모르는 사람과 함께 차를 나누며 소통하는 곳....
사장님과 인생을 나누는 이야기가 있는 곳.....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맑은 시냇물 소리... 곳곳에 아름답게 피어오른 들꽃들....
무엇보다 좋은 만남과 삶의 나눔이 기대되는 곳이다.
복잡한 마음을 비워 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에서 종종 가고 싶어 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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