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 들어온 당신" 드라마 속 아름다운 풍경....
극중 김남주와 유준상은 결혼 전 연애시절 데이트하면서 자주 찾았던 예쁜 카페에 오게 되고 풋풋했던 연애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아름다운 경치를 한참이나 감격스럽게 바라보던 김남주의 눈가에 눈물이 촉촉하게 맺히게 된 상황. 안쓰러운 얼굴로 김남주를 바라보던 유준상이 김남주를 뒤에서 살포시 안아주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이 무슨 이유로 감동범벅 달콤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게 됐는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촬영은 지난 8일 경기도 미사리 부근에 위치한 카페 앞에서 진행됐다. 관록파 배우들답게 능수능란한 연기를 선보이는 두 사람 덕분에 촬영은 석양빛이 가장 아름답게 비추는 정확한 타이밍에 NG 없이 단번에 이뤄졌다. 특히 살굿빛 꽃무늬원피스에 하늘색 카디건을 걸친 김남주와 단정하게 노란색 셔츠를 입은 유준상의 의상이 석양빛에 녹아들면서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할 정도였다는 후문.
"넝쿨째굴러온당신"에 나온 석양이 배경으로나온 멋진 레스토랑...
베네치아 올림픽대교-강일IC-팔당대교지나서 있음.
031-792-0079 경기도 하남시 배알미동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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