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추천

Coronas, Torres

토레스 코로나스 

 

토레스는 스페인 와인을 세계 시장에 부각시킨 작품으로 유명해요
이제는 점차 사라져가는 스페인 전통 품종 템프라닐로와 카베르네 소비뇽이 섞인 맛깔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뭔가 품위가 있는듯한 느낌의 와인이에요 

 

 

 

 

San Pedro 35 South Carmenere
산 페드로 35 사우스 카르메네르 

 

품질 좋은 와인으로 칠레 와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카르메네르는 멸종된 줄 알았다가 우연히 칠레에서 발견된 포도 품종입니다
부드러움과 진한 맛이 기존의 메를로트와 비슷하지만,
힘과 감미로움은 한 수 위. 풍부한 과실 느낌이 나면서도 입 안의 촉감이 부드러운 와인입니다.

 

 

Anthilia, Donna Fugata

돈나 푸가타 안칠리아 

로고도  매력적이고,
시칠리아 섬의 따가운 햇살을 머금은 포도 맛이 어떤 것인지 느끼게 해주는 와인이에요
아로마가 훌륭하며,
담백한 단맛 안에 감도는 적절한 신맛의 조화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시원하게 보관했다 마시면
식전 주로 가볍게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Bourgogne Pinot Noir, Louis Max
루이막스 부르고뉴 피노누아

부르고뉴 와인을 처음 접할 때는 ‘시큼'한 맛이  살짝 당황케 합니다.
황제들은 왜 부르고뉴 와인을 즐겨 마셨을까요?
향에 취하고, 색에 유혹되고, 여운에 아쉬움이 남는 와인으라는 찬사를 받는 걸보니
이런 찬사때문에 황제들이 즐겨 마신듯 해요.
이 가격대에서는 맛과 품질이 최상에 속하는 와인이라 할만해요.
적당히 묵직한 바디감에 체리·자두 과일 향이나며,
부드러운 타닌과 라인민트 향도 조화롭게 느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