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묵상하는 일은 사역자로서 나의 주된 책임이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맡겨진 양떼를 사랑하는 방법이고 말씀을 나누는 것은 주어진 동역자들을 섬기는 주된 일이다. 이외에 다른 것은 내길이 아니며 나에게 큰 기쁨이 되지 않는다. - 권효주, My way -
맥체인 성경읽기표에 따라 오늘 청년공동체가 2/21(목) 읽고 묵상할 말씀................ * 출애굽기 4장 - 모세의 소명 * 누가복음 7장 - 하나님 나라 이해 (백부장의 믿음, 나인성의 청년을 살리심, 세례요한) * 욥기 21장 - 욥의 친구(소발)의 두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 * 고린도전서 8장 - 우상의 제물을 먹는 문제에 대해 1. 출애굽기 3-4장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비전을 주시며 부르시는 내용입니다. 읽으면서 나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약속을 다시 한번 새겨 봅니다. 2.누가복음을 읽으면서 예수님과 함께 이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알아가고 보게 됩니다. 놀랍습니다. 3. 욥기는 어려움을 만났을때 나를 이해해주고 손붙아 줄 친구가 없구나를 느낍니다. 나를 정죄하지 않고 나를 깨..
rezar con la Biblia 성서를 읽으면서 기도한다.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구하면서 기도함이 좋다. 말씀을 듣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면서 기도함이 좋다. 말씀을 보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기도함이 좋다. 말씀이 나의 삶을 조명하므로, 나의 죄가 낱낱이 드러나 각성하고 회개의 기도드림이 좋다. 오늘도 말씀을 읽고 기도함이 나에게 큰 기쁨이요 행복이다.
브루그만은 말씀을 해석하여 자신의 상황속에서 말씀의 생명력을 드러내 보일때 이것이 묘한 형태의 혼합주의와 왜곡된 신앙에 대항하여 투쟁하도록 돕고 참신앙을 지킬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고 했다. 나의 사역과 경제 생활과 삶의 모든 영역에 시장 자본주의 가치관과 욕심이 스며 들어 있다. 말씀을 묵상하여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형성함으로 내 삶에 혼합주의와 왜곡된 것들을 도려내고 참신앙의 길을 걷고싶다. 나의 마음을 답답하게하고 무기력하게 하는 것들을 말씀의 생명력으로 몰아내고 싶다. 인생의 길에서 말씀에 길을 묻다.........
천국에도 율법이 있다 희생중심에서 말씀 중심으로 남유다 멸망시 성전이 파괴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십년 후에 포로에서 돌아왔는데 그들에게 새로운 신앙이 생겼습니다. 바로 성전의 희생중심에서 말씀신앙으로 바뀐 것입니다. 느헤미야 8장에 보면 수문앞 광장에서 율법책을 낭독하여 깨닫게 되자, 백성은 모두가 눈물의 통곡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최초의 말씀사경회 입니다. 말씀을 공부한 초대교회 올해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평양부흥대성회를 평양에서 갖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100년 전 평양의 대 부흥회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 부흥은 교회성장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이후에 말씀사경회로 연결되었습니다. 선교사 언더우드목사에 의하면 1908년 한국인들이 며칠씩 걸어서 말씀사경회에 참석을 했는데 10~14일간 오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