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

스승의 날을 보내면서, 나에게 베풀어 주신 스승님들의 은혜를 생각본다.
그리고 "스승"과 "제자"란 무엇인지도 되새겨본다.

스승(선생 先生)


1.
자기를 가르쳐서 인도하는 사람

 

2.
본래 일찍부터 도를 깨달은 자, 덕업(德業)이 있는 자, 성현의 도를 전하고 학업을 가르쳐주며 의혹을 풀어주는 자.

 

3.
남을 가르치는 사람을 선생이라 하고, 그로부터 배움을 받은 자는 그를 높여 스승이라 하였다.

 

4.
“나보다 먼저 나서 그 도(道)를 듣기를 진실로 나보다 먼저라면, 내 이를 스승으로 좇을 것이다.

나보다 뒤에 나서 그 도를 듣기를 나보다 앞이라면, 내 이를 스승으로 좇을 것이다. 나는 도를 스승으로 하는 것이다.”

(韓愈의 師說에서)

제자[弟子]

1.

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거나 받은 사람.


2.

예수의 가르침을 받아 그의 뒤를 따르는 사람.

 

 

 

지금까지 내겐 많은 스승님들이 계셨고, 계시다. 그래서 감사하다.
그리고 스승의 은혜와 삶, 스승의 의미를 생각하니 겸손해진다.
깨닫게 해주고 끌어주고 따라가는 관계... '사제지간'이라는 말이 참 좋다. 그런 관계가 좋다.

스승의 의미가 나를 겸손케 한다.
내가 누군가를 깨우쳐줄 수 없고, 가르칠 수 있는 삶도 아님을 본다.
나는 스승이 아님을 깨닫는다.
그런니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지말자.
내게 제자 없음에도 안타까워 말자. 없는 것이 당연하다.

내겐 좋은 스승님이 계시다. 나는 제자이다.
제자로서 내게 스승되신 분들을 찾아 뵙고 감사함을 아뢰고
사제지간의 정을 누리자.
스승님께 가르침을 받자. 그 분을 따라가자

 

'나를 찾아가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하면 저의 인생이 바뀔까요?  (0) 2013.09.15
인생이란 무엇인가?  (0) 2013.08.04
스승과 제자  (0) 2013.05.16
나의 길 - My Way  (0) 2013.02.22
길 가는 자의 노래 - 류시화  (0) 2012.10.12
백년을 못 살면서  (0) 2012.06.27

댓글(0)

withBible.net